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동전사 V건담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파일:기동전사 V 건담 로고.png|width=300]] >'''봐주세요 (見てください)''' >---- >[[캐치프라이즈]][* 다음회 예고를 할 때 [[샤크티 카린]]이 마지막에 말 하는 캐치프레이즈. 토미노 감독이 직접 구상한 것이라고 한다.] [[토미노 요시유키]]가 감독한 최후의 [[우주세기]] [[건담]] 애니메이션.[* 토미노 감독을 제쳐놓고 TV 시리즈와 우주세기 시대만 따지자면 [[가이아 기어]] 등 이후의 내용을 다룬 미디어 믹스도 나왔고, 영상물만 기준으로 따지면 90년대 말에 나온 [[G-Saviour]] 가 영상물 중에선 마지막을 차지하지만, 사실 어느 것이나 [[흑역사]] 수준으로 존재감이 없고 정식적인 작품으로 대우를 못 받다보니 사실상 V건담이 마지막이라고 봐도 별 문제는 없다. 선라이즈에서 우주세기 연표를 낼 때도 V건담 이후로는 공란이다. [[턴에이 건담]]은 우주세기와 이어지긴 하지만 우주세기는 아니고 [[시리즈 통합 작품]]으로 취급된다.] 제목의 의미는 '''기동전사 빅토리 건담'''. 일단은 [[우주세기]] 153년을 배경으로 한 작품이지만 기존에 있는 우주세기 작품들과의 접점은 사실상 거의 없다. 따라서 그 전까지 우주세기 작품들을 봐왔던 사람들에겐 미묘하게 다가오는 장면들이 몇 있는데, 그 중 하나가 웃소와 만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초반에 마베트가 '''"과거에 뉴타입이라고 불리는 사람들이 있었다지. 웃소가 설마 그런 부류 중 하나일까?"''' 라고 혼잣말을 하는 장면이다. 건담 시리즈에서 뉴타입이라는 용어가 어떤 의미를 갖는지 생각한다면... 우주세기의 후반기답게 기술도 상당히 발전해있는 것을 볼 수 있다. 기체들의 크기는 매우 작은데 자가비행을 하고, 출력도 장난아니다. 자가비행하는게 뭐가 그리 대단하냐고 할 수 있는데, 우주세기에서 MS가 중력권 내에서 자유롭게 비행할 수 있게 된건 우주세기 전기의 마지막 작품인 '''[[섬광의 하사웨이]]''' 시점에 가서 겨우 성공한다. 그 이전까진 스러스터를 사용해 높은 점프를 반복하던 '''도약'''에 가까웠다. 심지어 섬광의 하사웨이의 시점에서 사용하는 자가비행의 기술도 [[크시 건담]]의 외형을 보면 얼마나 비효율적인지 알 수 있다. [[아니메쥬]] 1993년 6월호의 토미노와 [[오시이 마모루]]의 대담에서 오시이는 "V건담은 [[보스니아 내전]]을 그린 작품이라 생각한다." 라고 했고 토미노도 부정하지 않았다.[* 방영 당시 보스니아 내전이 진행 중이었기 때문에 V건담을 보고 채널을 돌리면 뉴스에서 보스니아 내전의 참상이 나와서 묘했다고 오시이가 말하고 있다.] 그 때문인지 초반부 배경이 동유럽이다. 사실상 내용상으로는 기존의 우주세기와는 완전히 동떨어진 독립작품이나 다름없는 작품으로 만약 토미노가 이 작품에서 우주세기 연표만 제거하기만 했다면 최초의 비우주세기 작품이 될 뻔도 했다.[* 물론 방영 당시에는 후기 우주세기에 F91과 이 작품만 있었기에 그랬다는 거고 지금은 [[UC NexT 0100 PROJECT]]의 일원으로 이 작품이 후기 우주세기 100년 프로젝트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나중에 다른 작품들이 이어지는 완전한 우주세기 연표로 자연스럽게 흘러갈 가능성이 높다.] 방영 환경 상으로도 이후의 헤이세이 건담 3연작과 연관이 깊기도 하고...자세한 얘기는 [[헤이세이 건담]] 문서 참고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